■ 제주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인공지능(AI) 핵심 인재 양성 교육이 본격 추진된다.
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11일 오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‘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발대식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■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 10월 10일 제주도와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간 이뤄진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이다. 발대식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인공지능(AI) 전문교육으로 계층별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 진행된다.
❍ 발대식에는 대학생과 재직자, 일반도민 등 교육 수강 예정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.
❍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선식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공공사업부문장 등도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.
❍ 인공지능(AI) 아나운서의 행사소개와 오프닝 홍보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되는 발대식은 교육 주요 내용 및 강사진 소개, 교육 프로그램 시연,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.
■ 특히 산업계 전반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관련해 구글클라우드코리아가 ‘제주형 생성형 AI 챗봇’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한다. 오영훈 도지사는 1일 수강생으로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직접 챗봇을 만들어본다.
❍ 이어 오 지사는 실제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바탕으로 제주의 미래산업과 AI 교육의 연계성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.
붙임 AI 글로벌인재양성 발대식 공동 보도자료